- 긴급구조훈련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유공자 상장 수여 및
새해 새로운 각오 다져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시무식은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마음으로 검소하고, 내실있게 추진되었으며, 개식을 시작으로 각 업무 유공자들에 대한 시장 및 서장표창을 수여하고 서장의 신년사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인천서부소방서는 2015년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긴급구조훈련을 담당한 지방소방장 정종민은 업무유공에 따른 시장표창을 수여받았고, 또한 지난 1년간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다른 직원들 역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시장 및 서장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박을용 서부소방서장은 “인천서부소방서 전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