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잘하는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봉사활동 출동!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4일 오후 12시, 연희동에 위치한 연희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합동으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소득자를 위한 식사와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사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계획중의 하나인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방문해주신 시민들께서 식사를 맛있게 하셔서 준비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도 매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소득자분들이 설 연휴와 같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