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검암119안전센터는 3일부터 4일까지 걸쳐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음주운전의 원천적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자정결의 및 정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자정결의의 추진배경으로는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이 요구되고 지속적인 음주운전 발생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 음주운전 사고사례 및 적발유형 교육 ▲ 음주운전 징계기준 전파 ▲ 공직윤리의식 함양을 통한 음주운전 사전 예방 등이다.
검암119 안전센터장은 “이번 음주운전 자정결의 및 정신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문화나 스포츠로 해소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였으며, 앞으로 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와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