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2월중 화재발생 분석결과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6년도 부평구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개월 동안(01.01~02.29) 화재발생은 총 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건과 비교해보면 17건(36.1%) 증가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1억7천9백만원에서 2억7천7백만원으로 9천8백만원(54.7%)증가하였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32건과 전기적요인 13건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요인 7건, 미상 5건 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24건, 판매, 업무시설 등 각 8건, 생활서비스시설 8건, 자동차 5건 순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통계분석 결과에서 보듯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부주의가 화재발생의 가장 큰 요인인 만큼 시민들을 상대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실시 확대 등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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