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석남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석남 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각 통장 및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은 통장 및 주민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한 행동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사용법 등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한 내용을 집중 홍보하였다.
최근 3년간 전체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하였으며 전태 주택 화재 사망자 중 83.5%가
단독주택등지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안내하고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 감지기를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된다는 내용을 병행 교육하였다.
교육을 실시한 서부소방서 관계자는“화재가 발생 했을 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감지기가
매우 중요한 시설이며, 앞으로도 교육을 실시함에 있어, 관련내용을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