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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명․한식일 산불피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분류
부평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6-04-01
조회수
542
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오는 4월2일 부터 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부평가족공원에 소방차를 전진배치하며, 산림인접 민가 및 목조문화재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대비 즉각적인 대응태세구축을 위해 공휴일 산불 진화대를 운영하며, 산불취약 지역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산불진화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취약지역 야간산불 감시활동, 당직 상황근무 상향조정으로 신속․정확한 상황관리 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산불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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