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4. 26(화)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에서『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간 화합과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에는 연희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9명, 연희여성의용소방대원 49명 등 총 58명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및 정보교류, 심리상담사 등 전문 강사 활용방안을 위한 분임토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간 화합을 통한 소통ㆍ공감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화 연희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재진 연희119안전센터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자율봉사단체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소통ㆍ공감의 워크숍을 개최했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인 만큼 서로 존중ㆍ배려하고 소통함으로써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한 대민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