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1일 11시 47분경 철마산 정상부근에서 하산중에 미끄러져 왼쪽 발목 및 정강이 골절이
의심되는 상태의 요구조자 1명(여성,이모씨,53)을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 것을 이용하여 헬기로 신속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봄철은 등산인구가 많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고, 만약 산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