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는 19일 남동체육관(수산동 소재)에서 2/4분기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은 2016년도 남동구청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병행실시 되었으며, 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차량 9대, 인원50명으로 훈련에 참여하였다.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FIG 세계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서 원인미상의 폭발로 인한 화재와 건물붕괴가 발생했다는 재난상황 가정하에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남동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상황 대응메뉴얼에 따라 대응시스템 구축 및 긴급구조 현장대응 인력지원, 남동구청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규모 재난상황에서 효과적인 현장대응과 대처능력을 보여주었다.
 
○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과 능력배양으로 대처능력 향상에 힘써 국민의 안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