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20일 낮 12시 41분경 철마산 헬기탑 인근에서 산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져
발목통증을 호소하는 요구조자 1명(여성,김모씨,58)을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 것을 이용하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현장 도착 당시, 벤치에 앉아있는 상태로 산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져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였으며,
부목을 고정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고, 만약 산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