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6 남동소방서, 관내 침수피해에 따른 배수지원활동
○ 인천 남동소방서는 5일 관내에서 6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차량 6대, 인원 20여명이 배수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인천 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남동소방서는 직원 비상소집을 통하여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남동구 관내 저지대지역에서 발생한 침수사고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체제를 유지했다. 오전시간대 폭우가 내리면서 구월동 3개소, 만수동 2개소, 간석동 1개소 등 총 6개소에서 침수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남동소방서에서는 수중펌프, 동력소방펌프 등 배수장비를 이용하여 배수지원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7~8월에 집중호우가 예고되어 있으니 저지대 지역 주민들께서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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