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불로동 공장화재 진압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6-07-13
조회수
351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6일 오후 12시 41분쯤 서구 불로동의 빈 공장에서 금속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자 김모씨(남,64세)에 따르면, 공장 앞을 지나가던 중 벽과 지붕사이로 흰 연기가 나오고 있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화재는 창고용도로 사용하는 공장 건물 내 대형 직물 자루에 담겨 있던 알루미늄 주물재에서 발생하여

약 10톤이 연소중인 상태였다. 이번 금속 화재는 약 1백 2십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7일 오전 4시 35분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화재는 창고용도로 사용하는 공장 건물 내 대형 직물 자루에 담겨 있던 알루미늄 주물재에서 발생하여 약 10톤이 연소중인 상태로,

평소 출입이 없는 창고이며, 금속화재 성상을 보이는 점과 알루미늄 생산 폐기물인 점으로 보아 알루미늄 폐기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되나,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