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17일 저녁 7시부터 현장 활동 및 행정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직원 간 결속력과 응집력을
다지기 위한 힐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 테라피『 喜喜樂樂(희희낙락)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 속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현장업무로 누적된 피로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소방서장과 현장대응단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주안역 CGV로
최신 개봉 영화 ‘터널’을 단체로 감상한 후, 마무리 되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폭염 속 현장 활동 및 행정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한 힐링을 위해 기획된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조직 내 활력충전과,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