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2일 11시에 서부문화회관에서 혹서기 현장활동에 지친 직원의 심신을 달래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소방활동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서부문화회관에서 지원을 받아, 서부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사전에 선발하여
티켓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연관람의 추진 목적으로는 ▲ 문화공연을 통한 직원상호간 이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치유로 인한
직원의 심신안정 제고 ▲ 현장활동대원 심신안정을 통한 안정적 소방활동 수행 기대 등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직원들에게 무료관람의 혜택을 주신 서부문화회관 관계자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추후에도 각종 문화 공연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제공하여 직원들의 심신안정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