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6일 11시에 3층 소회의실에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판매 및 홍보 촉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관내 대형마트 및 영화상영관 등 12개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의 주요내용으로는 ▲ 매장 내 판매대 확보를 통한
소방시설 구입의 활성화 방안 모색 ▲ 매장 내 홍보 영상 송출 협조 ▲소화기 표지 부착높이 개선 및 안전 픽토그램 부착 협조 등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소화기와 단독경보 감지기는 화재 초기 대처에 매우 효과적이고 중요한 만큼, 일반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간담회,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