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30일부터 약 3주간 직원의 보건 안전 관리를 위해, 건강프로그램“건강해져라 소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해져라 소방관”프로그램은 쌀뜬물 발효액(EM 효소) 20병(1.5L)을 직접 제작 하여 배포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한 채 고열 속 현장 활동을 하는 직원의 보건 안전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한편, 쌀뜬물 발효액(EM 효소)의 경우, 아토피 등 손상된 피부와 생채유지능력 회복에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활동 속 소방관의 고열로 인한 질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직 내 활력충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쌀뜬물 발효액(EM 효소)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직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보편화된 민간요법으로 심신이 지친 직원의 생채유지능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