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장,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예찰활동 나서
김준태 인천서부소방서장은 지난 10월 21일(금)부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SK인천석유화학 등 6개소에 대하여 현장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에서는 ▲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와 선제적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 소방대상물의 관리적, 기능적 위험요인 점검▲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 향상을 위한
관리자 참여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지원 ▲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대책 지속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예찰은 안전관리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면서 취약지점 및 위험요소 등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준태 서장은 현장예찰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일상생활 중 취약지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각종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해 예방이 최선의 안전대책”임을 재차 당부하였으며, 서부소방서도
“시민이 더욱 더 편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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