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봉화초등학교,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최우수상`영예
인천 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인천봉화초등학교가 서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제11회 인천광역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스스로 생활 속의 안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동영상(UCC)으로 제작하고 창의성과 작품성을 겨룬 이번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내 31개 팀이 참가했다.
인천봉화초등학교팀(지도교사 장형진 등 4명)은 `장난 아닌 재난`이라는 주제로 우리 학교 주변에
안전요소와 불완전한 행동에 대해 알리며 아이들의 시각으로 화재예방에 흥미를 유발하는 에피소드를 구성,
완성도 높은 제작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봉화초등학교팀은 7일 오후 3시에 소방서를 방문해 서장실에서 인천광역시장을 수여받았으며
3층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작품을 만든
봉화초등학교팀에 감사하다”,“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하여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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