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제54주년 소방의 날 자체행사 개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은 11월 9일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서구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온 소방민원팀장 소방경 정재훈을
비롯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소방관련 단체 등 총 30명에 대한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하는 정재훈 소방경은 약 20여년 동안 각종 재난재해 현장출동 및 대민업무를 하여
인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한, 영상전문가 채호진씨는 영상제작을 통한
소방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게 됐다.
김준태 인천소방서장은 “항상 변함없는 시민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인천서부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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