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금속분화재 재연실험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금속분화재의 특성 및 위험성을 인식하고 대원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강구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12일 소방서 후정에서 금속분에 의한 발화 실험을 실시했다.
이 날 실험을 주관한 안전보건팀은 ‘금속분화재의 위험성 및 폭발현상 관찰’이라는 주제로 방열복과
D급 소화기를 갖추고 재연실험을 실시해 금속화재 주수 시 폭발로 인한 금속분말 비산 및 강한 섬광의
자외선 방출 현상 등을 관찰하며 금속분 화재의 위험성과 주의점을 설명했다.
이번 재연실험은 금속분화재 시 주수의 위험성과 빛을 통한 성상 파악을 보여주기 위해 `마그네슘과
알루미늄분말 가열 후 직접 주수`, `금속분말의 분진폭발 시 비산현상 확인`,`시간경과에 따른 빛의 변화
관찰 파악`등 3가지 현상을 설정해 실시했다.
인천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실험결과를 토대로 향후 화재원인 분석 및 화재예방 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2016년 하반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발표논문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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