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인출동 저감 대책』 추진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인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손실과 안전사고 발생을 저감하고자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인출동 저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인천 서부 관내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오인출동은 2012년 22건, 2013년 38건
2014년 52건, 2015년 45건으로 꾸준히 발생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소방차 1회 출동 시 소방차 한 대당 출동비용은 약 108,290원이 또한
평균 출동 소요시간을 30분으로 봤을 때 약 291,190원의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인으로 인한 소방력 손실 및 불필요한 출동공백을 방지하고자
서부소방서에서는 ▲ 소방시설 오작동 대상 및 소방시설 관리 업체 안내문 발송 ▲ 중복 오인출동대상
관련부서 협조하여 현지확인 점검 실시 ▲ 소방관리업체 자체점검 시 점검철저토록 지도
▲ 오작동이 잦은 구형 감지기를 신형교체 유도 홍보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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