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신현의용소방대 새벽 눈 제설작업에 구슬땀 흘려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7-02-09
조회수
281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 신현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대장 문천환)와

신현119안전센터(센터장 전승희)는 20일(금) 새벽 폭설로 인해 가정3동 고지대의

소방출동로 곳곳에 뒤덮은 눈을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설작업은 신현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명 등이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너까래 등 다양한 제설장비를 이용해 가정3동의 고지대 상습 결빙구간과 골목길 주변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 및 복구 활동을 펼쳤다.

신현의용소방대의 따뜻한 이웃사랑은 평소에도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각종 재난발생 시

인천서부소방서 소방 활동을 보조해주는 등 인천 서구 주민들에게 각종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문천환 의용소방대장은 “폭설과 한파가 점점 많아지는 올 겨울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신현의용소방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녕과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