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문화 예술행사로 통(通)해라”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마음속의 불도 꺼요”라는 슬로건으로 정기적인 휴식과
힐링시간을 제공, 예술 문화공연 등의 의미 있는 여가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 예술행사로 통(通)해라』프로젝트를 2017년 직원심신건강 회복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문화 통(通)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공연관람 및 체육행사 등을
추진하여 직원 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화합을 이끌어내어
건강한 심신유지로 “열심히 일하고, 재밌게 즐기는 직장분위기”를 도모한다고 한다.
그 일환으로 24일(화) 현장대응단장과 현장대응단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메가박스 청라점에서 최신 개봉 영화 ‘더킹’을 단체로 감상한 후, 마무리 되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활동 및 행정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한 힐링을 위해
기획된 특수시책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조직 내 활력충전과,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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