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구조활동 인천광역시 칭찬글 올라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 119구조대의 신속하고 친철한 구조활동 사례가
인천광역시청 ‘칭찬합시다’ 코너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인천서부소방서에 지난 3일(금) 오전 10시경 심곡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손가락에
반지가 꼈다면서 119구조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구조대원들은 절단장비 등을 이용해
손가락에 낀 반지 2개를 절단하고 안전하게 반지 해체작업을 실시했다.
이 민원인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구조 작업 중에도 마음을 편하게
응대해가며 안전하게 반지 사이에 낀 손가락을 빼 준 인천서부소방서 119구조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밝혔다.
임재만 119구조대장은“구조대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 인천서부소방서 구조대원은 시민들에게 ”친절소방, 안심구조“의 마음으로
119구조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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