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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가현산 발목부상 등산객 구조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7-03-10
조회수
294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26일(일)에 인천광역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 경계의

가현산 삼형제바위 정상에서 발목을 다친 환자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26일(일) 오후 15시 05분경 겨울철 산행을 즐기던 이씨(여, 21)가 가현산

정상에서 하산하던 중 발목 부상으로 신고하였다.
 
이에 신고를 받은 서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출동해 눈길에 넘어져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씨를

부목고정 등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 것을 이용해 산 아래로 구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가현산은 해발 215m로 오히려 낮은 산들이 등산객에게 방심을 불러일으켜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스틱 등 장비를 충분히 갖춰 무게를 무릎과 팔, 장비에 분산시켜

체력 소모를 줄이고 관절에 실리는 부담을 줄여야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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