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2017년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건조한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가 가장 많은 봄철기간 동안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2017년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나섰다.
최근 서구 관내 5년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봄철기간이 27%로 사계절 중 겨울철(2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전년도 추진결과를 분석하고 당면 현안 과제를 고려한 맞춤형 대책 추진으로
실질적인 국민 체감형 화재 예방대책 수립·시행한다.
이번 예방대책의 주요 계획으로는 ▲해빙기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연구 및 청소년
수련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봄철 관광주간 및 안심수학여행 지원 ▲산불방지 지원 대응체계 구축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단위 활동이 많은 봄철기간,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천서부소방서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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