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 안전보건팀은 안전보건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정오의 休』뮤직테라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정오의 休’뮤직테라피는 중식시간을 이용한 음악방송을 통해 일상업무 및 현장활동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 놓고 쉼을 가질 환경을 제공하여 일하고 싶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 매주 수요일 30분간 직원들의 음악장르별 신청곡으로 음악방송이 진행되며 마음에 울림이 있는 음악으로 과다한 업무 및 긴장된 현장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가 힐링으로 소방공무원의 정서적 긴장감을 해소시켜 주어 안전사고 발생률을 저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소방서관계자는 “ ‘정오의 休‘ 뮤직테라피 운영으로 직원들의 심신기능을 향상시켜 업무의 능률화와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여러분께 최상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