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4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모래내 전통시장에서“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남동구청, 안전문화운동추진 남동구협의회, 자원봉사단체 등 60여명 참석하여 ▲리플릿 등 홍보용품 활용 노후소화기 내용연수(10년) 경과에 따른 폐기, 교체안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구매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 홍보 안내문 배부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을 시민들이 공감하여 자율적인 설치를 기대한다.
○ 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는 초기화재 예방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소방시설이므로 앞으로도 안전문화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설치 의무화에 대해 알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