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4일 화학 사고의 철저한 대비를 통한 피해 절감을 위해 화학사고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관내 월드케미컬(미추홀구 염전로 378)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훈련은 훈련메세지에 따른 상황을 부여 하여 관계자 등의 초기 대응과 출동한 소방대에 의한 누출된 화학물질의 확산을 막고 특성에 따른 대처를 통해 피해절감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박종천 현장대응단장은“관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대상에 대해 불시출동을 실시하고 다양한 화학사고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하여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