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5분경 구월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8대, 소방대원 25명이 출동하여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였다고 19일 밝혔다.
○ 화재는 거주자가 타는 냄새 및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화재로 인해 화장실 천장이 소훼되고 세탁기 1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91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현재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 남동소방서 박인식 현장대응단장은“인명피해 없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다행이지만,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