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020년도 2월중 화재통계분석 결과를 분석하여 3일 발표하였다.
○ 통계에 따르면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2천3백여만원, 인명피해는 1명이 발생하였다.
○ 주요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건(38.5%)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3건(23.1%) 등으로 집계되었으며, 발화 장소별로는 주거 및 생활서비스시설이 각 4건(각 30.8%), 산업시설 2건(15.4%), 판매시설, 집합시설이 각 1건(각 7.7%)의 순으로 나타났다.
○ 화재발생 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3건이 감소하고 화재 피해액은 약 5백여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김종광 화재조사팀장은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홍보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