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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분류
강화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930-5851)
작성일
2020-03-09
조회수
182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화재발생이 빈번한 봄철을 맞아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대형화재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에서는 최근 5(2015~2019)간 연평균 138건의 화재 중 평균 46건의 화재가 봄철(3~5)에 발생했으며, 주요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155(67.4%), 전기 31(13.5%)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 또한 주거시설보다 임야 화재발생 점유율(35.6%)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산불 및 임야 화재 발생 빈도가 높고 해빙기 축대 붕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발 앞선 예방과 대응으로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화소방서는 안전한 봄철나기 일환으로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 주요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폐쇄 등 불시단속 강화소규모 숙박시설 인명피해 저감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문옥섭 예방안전과장은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홍보와 봄철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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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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