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광겸)는 지난 9일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의 마스크 보급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남동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남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7개대 200여명으로 조직되어 재난 발생 시에는 화재진압 보조활동과 평상시에는 화재예방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합회비 등을 모으는 등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 김광겸 남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이다”며“적은 금액이지만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져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께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