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지난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도입하여 산업단지 자율 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관내 중점관리대상(공장) 3개소와 및 서운산업단지 입주업체 37개소 대해 소방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산업단지 등 관계자에 대한 서한문 및 MMS 문자 발송 ▲관할 센터장 유선전화 활용 안전컨설팅 추진 ▲소방시설 및 위험물 정기점검 매뉴얼 QR코드를 활용 홍보 등이다.
김성제 예방안전과장은“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마케팅을 도입하여 산업단지 자율 소방안전관리를 추진했다”며“봄철 산업단지 화재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