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관내 경로당 대상으로 22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경로당 소방시설 점검,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누전차단기, 합선예방 등 전기시설 점검,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장윤수 예방안전과장은 “합동안전점검으로 어르신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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