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오는 7월 23일 인천소방본부에서 개최하는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경연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단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구급 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팀 단위 구급전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대회 참가 팀 중 최우수팀을 선발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일간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119구급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안전에 유의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