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21일 오전 11시경 남동구 간석동 상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화재는 1층 상가 주인이 옥상에서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건물 옥상 의자 등이 소훼되는 등 소방서 추산 31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화재 초기 자체 진화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 최석지 현장대응단장은“초기 대처가 아니었다면 화재가 확대 될수 있는 상황이었다”며“소화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