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인천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구급분야에서는 4명으로 구성된 팀이 심정지 환자 다중출동체계를 기반해 선ㆍ후착대로 역할을 분담하고 기본심폐소생술과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돌발 상황에 얼마나 적절히 대응하는지 평가하게 된다.
○ 김용운 119재난대응과장은“평가 종목이 팀워크를 중점으로 평가하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집중 훈련을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