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생활 속 안전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대학생 의용소방대는 인천에서 유일한 대학생 중심의 전문의용소방대로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25명으로 구성(2019년 10월 8일 발대)되어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활동 내용은 젊은 연령층이 많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시설 장애, 비상구 폐쇄 등 안전 위험요인을 감시하고 공단소방서 119 기동 안전점검반 단속 활동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안전 지킴이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향후 화재예방 UCC 제작, 대학 내 동아리 활동 등 대학생 의용소방대를 활성화해 지역사회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