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소방용수시설 관리 분야 희망일자리 근로자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 상황 속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제공 및 소방용수시설 관리, 소방 출동로 사각지대 개선을 통하여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재 남동소방서에는 근로자 15명이 근무중이다.
○ 근로자는 관내 소방용수시설 전체를 관리하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 소방용수시설 주변 무단 투기 쓰레기 및 장애물 처리, 소화전 외관․성능 이상유무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김용운 119재난대응과장은“소방용수시설 관리 희망일자리 운영을 통해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확보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