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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 화재 시 인명 대피 중요성 홍보

분류
부평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20-09-04
조회수
116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4일 대형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안전의식 전환 홍보에 나섰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 피난 지연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피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대피 먼저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과 119 신고도 중요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홍보 내용으로는 첫째, 화재 발생 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관문 등 방화문을 닫고 둘째, 연기를 차단하고 신속한 피난을 위해서 젖은 수건 등으로 호흡기(입과 코)를 보호하고 셋째, 신속하게 화재를 피할 수 있는 옥상이나 계단으로 통해 밖으로 대피하여 119에 신고하는 것이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리한 화재진압보다는 안전하게 대피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불나면 대피 먼저홍보 캠페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2언론사진(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포스터).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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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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