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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단소방서,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 초기대응활동 당부

분류
공단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723-5556)
작성일
2020-10-22
조회수
240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사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활동 우수 사례를 전파한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 10월 중 화재가 발생한 남동구 고잔동 소재 A업체는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초기진화 시도 후 119 신고를 하였고, 소방차량 유도 활동도 하지 않아 소방관서의 초기 대응 시간이 지연되어 화재피해 증가 요인이 되었다.


○ 반면 같은 시기 화재가 발생한 남동구 고잔동 소재 B업체는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초기진화와 더불어 119 신고를 병행했으며, 화재 발생지점으로 소방차량 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소방관서의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화재피해를 저감 할 수 있었다.


○ 위와 같은 사례로 사업체에서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활동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며,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와 더불어 신고 병행, 소방차량 화재 발생지점으로 유도 활동 실시가 필요하다.


○ 소방서는 자위소방대 초기대응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119 신고 접수 시 신고자에게 소방차량 유도 안내 ▲우리일터 안전알람 팩스 발송 ▲한국소방안전원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교육 시 신속한 119 신고, 자위소방대의 체계적 활동, 소방차량 유도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임무가 대형화재나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훈련 실시로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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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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