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인천인동초등학교 119소년단 학생들로부터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 40여통을 전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 인동초등학교 119소년단 학생들이 보낸 편지는“우리들의 영웅, 생명의 은인,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등의 예쁜 손글씨로 따뜻한 마음을 소방관에게 전했다.
○ 김철수 안전문화팀장은“119소년단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에 큰 위안과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현장에서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거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