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남동구 관내 공동주택 18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계인에게 화재예방 및 피난시설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안내 방송 및 서한문 발송 ▲기존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지도 권장 ▲경량칸막이 등 피난안내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
○ 노우영 예방총괄팀장은“공동주택 화재는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