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겨울철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이번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취약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불나면 대피 먼저’ 포스터를 게첩하고, 관계자에게 화재 시 대피요령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다음 달 말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문구와 함께 대피 사진을 SNS(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챌린지도 병행 실시 중이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 먼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안전의식 전환과 안전문화가 장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