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중부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집중홍보 나서

분류
중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5115)
작성일
2021-01-28
조회수
74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겨울철 주택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홍보에 나섰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홍보는 2021년을 소방청에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홍보 집중의 해’로 지정ㆍ운영하고 2025년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 80% 이상을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청사 외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동인천역 대형전광판에 가수 박군의 ‘한잔해’를 개사한 ‘화재경보기 설치해’ 홍보 영상을 오는 2월까지 송출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소방시설법’에 따라 단독 ‧ 연립 ‧ 다가구 등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 ‧ 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침실 ‧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정경식 예방총괄팀장은“아파트ㆍ기숙사를 제외한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ㆍ연립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이 의무사항”이라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