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남동소방서, 맞춤형 구급 서비스 ‘119안심콜’ 독려

분류
남동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870-5292)
작성일
2021-02-18
조회수
90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신속하게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가입을 독려한다고 18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시스템에 시민의 건강 정보를 사전 등록하고, 119신고 시 119출동대가 질병특성을 미리 알고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선 사전에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질병 정보 등을 입력해야 한다. 등록된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하면 등록된 정보가 119구급대원에게 전달돼 신속한 맞춤형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사전 등록된 보호자에게 병원 이송 상황 문자메시지가 전송돼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알 수 있다.


이종민 119구급팀장은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요즘 119안심콜 가입은 맞춤형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며 “119안심콜에 건강정보를 입력해 가족의 안전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크기변환]210218 남동소방서, 맞춤형 구급 서비스 119안심콜 독려1.png 미리보기 다운로드
[크기변환]210218 남동소방서, 맞춤형 구급 서비스 119안심콜 독려2.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