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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 건조한 날씨 들불 및 산림화재 주의

분류
부평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21-03-23
조회수
108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3일 건조한 기후 및 바람 등으로 들불 및 산림화재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 논, 밭 등 산림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2020년도 인천광역시 산림에서 총 4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이 부상을 당하고 약 9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46건 중 41건(89%)의 화재가 논·밭 태우기(36%), 담배꽁초(26%) 등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산림화재 대부분이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함에 따라 ▲대형 산불 대비 초기진화 대응태세 유지 ▲유관기관(문화재청, 산림청 등) 산불 진압 합동훈련 실시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순찰 활동 강화 ▲관내 주요 등산로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산림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화 예방안전과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바람으로 인해 임야 등 산림화재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이다.”라며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보존하기 위해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2언론사진(부평소방서 전경).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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