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구조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민간인에게 인명구조 특별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 남동구 도림동에 위치한 윤농장 윤진현(62) 대표는 지난달 22일 도림동에서 발생한 트랙터 전복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장비 지원활동으로 인명구조활동에 기여한 바 있다.
○ 소방서는 구조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장비 지원 등 솔선수범한 윤진현 대표의 공로를 인정해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구조현장 특별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장비 지원활동으로 인명구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