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25일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실시된 현지적응훈련에 급식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이날 훈련에 지원된 급식차는 대형 재난사고 발생이나 대규모 야외 훈련 시 식수, 간식 등을 현장대원에게 제공해 원활한 소방활동과 현장대응력을 유지하고자 운영된다. 급식차에는 야외 급식을 위한 천막 등이 적재돼 있으며 약 100인분의 취사가 가능하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각종 훈련 및 대형 재난 현장 활동이 장시간 소요되는 경우 직원들 급식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급식차량을 활용한 신속하고 간소화된 급식 제공으로 현장활동 대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